한·중·일 423경기 출전… '베테랑' 김민우, K리그1 '울산'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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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그에서 뛰던 베테랑 미드필더 김민우가 K리그1 울산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해 K리그1 우승팀 울산은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했다"고 밝히며 "각급 대표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66경기를 뛰었으며 한·중·일 프로축구 리그에서 총 423경기에 나선 베테랑 미드필더다"고 김민우를 설명했다.
2022년 중국 리그로 옮긴 김민우는 청두 룽청에서 두 시즌 동안 리그 58경기 10득점 14도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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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1 우승팀 울산은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했다"고 밝히며 "각급 대표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66경기를 뛰었으며 한·중·일 프로축구 리그에서 총 423경기에 나선 베테랑 미드필더다"고 김민우를 설명했다.
김민우는 지난 2006년 U-17 대표팀에서 뛰었다. 2010년 일본 J리그2 사간 도스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2017시즌부터 K리그1에서 활약한 김민우는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에서 5개 시즌 동안 152경기 21득점 14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중국 리그로 옮긴 김민우는 청두 룽청에서 두 시즌 동안 리그 58경기 10득점 14도움을 작성했다. 김민우는 좌측 미드필더, 윙 포워드, 측면 수비, 중앙 미드필더 등을 소화할 수 있다.
김민우는 "호흡을 맞춰본 선수들이 많은 만큼 많이 물어보고 함께 뛰면서 팀에 빠르게 적응하겠다"며 "팀과 팬들의 기대를 충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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