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입상작 5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23일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상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모분야로는 지역경제-상생협력, 안전사고 제로, 고객만족이 있었다.
이번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제안은 실무검토를 거쳐 공사의 업무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23일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상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모분야로는 지역경제-상생협력, 안전사고 제로, 고객만족이 있었다.
공사는 총 110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1차 심사에서 31건을 선정했다. 이후 외부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5건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으로는 '블루투스 비콘 스마트폰 애플 활용 통합형 안전관리서비스', '빈집 활용 외국인 근로자 마음지원센터 운영' 등 2건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10만원이다.
이번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제안은 실무검토를 거쳐 공사의 업무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상생을 위한 공사의 역할과 기대에 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주 값진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사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