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바이오, 이수현 신임 CFO 선임...내년 IPO 준비 박차

나은경 2024. 1. 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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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기반 암진단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바이오는 이수현 이사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수현 이사는 삼일회계법인 출신의 회계사이자 다수의 기업공개(IPO) 경험이 있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뛰어난 IPO 전략가이자 회계사 출신의 재무전문가를 영입했다"며 "한국의 암 진단 AI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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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딥러닝 기반 암진단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바이오는 이수현 이사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수현 딥바이오 CFO (사진=딥바이오)

이수현 이사는 삼일회계법인 출신의 회계사이자 다수의 기업공개(IPO) 경험이 있다. 딥바이오에서는 △투자유치 △기술특례상장 △성장전략을 주관할 예정이다.

이 이사는 17년동안 삼일회계법인 TS-FAS본부와 삼성증권 IPO팀 등에서 IPO, 인수·합병(M&A), 경영기획 등의 업무 경험을 쌓아온 재무전문 공인회계사다.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의 전략기획팀 소속으로 투자유치와 M&A인수, IPO 준비를 해왔으며, 반도체장비기업 에이치피에스피(HPSP(403870))의 CFO로 IPO를 성공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뛰어난 IPO 전략가이자 회계사 출신의 재무전문가를 영입했다”며 “한국의 암 진단 AI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딥바이오는 올 하반기 기술성평가 신청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전략적으로 시장을 공략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며, 내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은경 (ee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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