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3대 메가 이벤트에 불교계의 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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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올해 열리는 '3대 메가 이벤트' 행사에 불교계의 응원을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해시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등 3대 메가 이벤트가 열린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새해를 맞아 11~19일 사이 관내 10개 사찰을 찾아 새해 인사를 했다.
은하사는 김해지역 사찰 건축물 중 유일하게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된 대웅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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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올해 열리는 '3대 메가 이벤트' 행사에 불교계의 응원을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해시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등 3대 메가 이벤트가 열린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새해를 맞아 11~19일 사이 관내 10개 사찰을 찾아 새해 인사를 했다.
방문 사찰은 은하사를 시작으로 가야불교의 성지 흥부암, 연화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지 스님과 대화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은하사는 김해지역 사찰 건축물 중 유일하게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된 대웅전이 있다.
또 금강사, 모은암, 흥덕사, 수인사, 원명사, 해성사, 장유화상 사리탑을 각각 방문했다.
홍태용 시장은 “3대 메가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불교계의 응원과 기도를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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