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생각 커졌어요"

유정민 2024. 1. 23.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보현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배우 안보현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안보현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에서 이순신 장군의 장남 '이회'역을 맡았다.

배우 안보현의 솔직한 면들이 담긴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안보현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배우 안보현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던 안보현은 1월 26일 드라마 '재벌 X형사'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안보현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에서 이순신 장군의 장남 '이회'역을 맡았다. 그는 "제가 나온 장면은 7월 제일 더울 때 촬영했거든요. 촬영 끝나면 2~3kg씩 빠져 있더라고요. 사극을 보면 신분이 높을수록 장신구도 많이 하잖아요 . 선배님들은 저보다 훨씬 힘드셨을 거예요"라며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안보현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재벌 후계자 '장근원'역을 맡으면서다. 그는 이번 '재벌X형사'에서 형사가 된 재벌 ‘이수’ 연기는 동안 이전 작품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제가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재벌 역할을 했고, '마이 네임 '에서는 형사 역할도 해봤잖아요. 두 캐릭터의 장점을 잘 뽑아내야겠다고 생각했죠. 무엇보다 연기하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어요."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한 안보현은 연기에 있어서 더 책임감을 느낀다. "이제는 주연을 맡기도 하잖아요. 그럼 감기에 걸려도 안 돼요. 제가 컨디션이 안 좋다고 드러내면 현장에 있는 분들 사기가 저하될 수도 있고요. 물론 작품이 잘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지만 다들 이걸 생업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런 점에서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생각도 커졌어요 . 조급함은 아니지만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배우 안보현의 솔직한 면들이 담긴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