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박물관 "항아리 타임캡슐 무료 체험 하세요"

정숭환 기자 2024. 1. 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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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박물관에서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문화주간 '2024 타임캡슐, 오늘을 기억하다' 체험의 일환으로 관람객 선착순 200명에게 항아리 타임캡슐 체험을 무료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작은 항아리에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넣고 각자의 소중한 장소에 보관하면 된다.

안성맞춤박물관 입장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입장 마감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박물관(☎031-678-25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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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선착순 200명
[안성=뉴시스] 항아리 타임캡슐 안내 포스터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박물관에서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문화주간 ‘2024 타임캡슐, 오늘을 기억하다’ 체험의 일환으로 관람객 선착순 200명에게 항아리 타임캡슐 체험을 무료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작은 항아리에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넣고 각자의 소중한 장소에 보관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타임캡슐을 땅에 묻고 항아리 역시 땅에 묻는 저장 용기로도 사용되었던 공통점을 착안해 진행된다.

안성맞춤박물관 입장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입장 마감 5시)까지이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박물관(☎031-678-250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 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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