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서 전기차 택시 건물 돌진…5명 부상
서승택 2024. 1. 23. 13:20
경기 하남시에서 전기차 택시가 도로 옆 사무실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4시 50분쯤 하남시 창우동의 한 삼거리에서 80대 A씨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인도 턱을 넘어 사무기기 대여 회사 사무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 승객, 사무실 안에 있던 직원 3명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전기차택시 #사무실_돌진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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