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백 MVP 조준' 엠비드, 70득점 폭격 '팀 신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시즌 연속 최우수선수(MVP)를 노리는 조엘 엠비드(30,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한 경기에서 무려 70점을 쏟아붓는 괴력으로 팀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엠비드는 선발 출전해 36분 38초 동안 70득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샌안토니오 수비진을 초토화시켰다.
필라델피아 선수가 60득점 이상을 기록한 건 2005년 2월 13일 앨런 아이버슨(60득점) 이후 19년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시즌 연속 최우수선수(MVP)를 노리는 조엘 엠비드(30,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한 경기에서 무려 70점을 쏟아붓는 괴력으로 팀 신기록을 작성했다.
필라델피아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웰스 파고 센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023-24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엠비드는 선발 출전해 36분 38초 동안 70득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샌안토니오 수비진을 초토화시켰다.
엠비드는 이날 야투 41개 중 24개를 넣어 58.5%의 성공률을 기록했고, 23개의 자유투 중 21개를 성공시키며 샌안토니오를 폭격했다. 3점슛은 2개 중 1개.
이에 엠비드는 NBA 역사상 70점 이상을 작성한 역대 9번째 선수가 됐다. 또 이는 필라델피아 구단 역사상 첫 70득점. 역대 최고 기록이다.
엠비드는 1쿼터부터 24득점으로 일찌감치 팀 기록 작성을 알렸고, 2쿼터에 10득점을 보탠 뒤 3쿼터 25득점, 4쿼터 11득점으로 70득점을 채웠다.
물론 NBA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과는 거리가 멀다. 이 기록은 100득점으로 체임벌린이 갖고 있다. 2위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81득점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하윤, 가슴 뚫린 파격 비키니…강추위 잊은 핫한 자태[DA★]
- 쯔위, CLC 엘키와 우정 여행…커플 수영복 공개 [DA★]
- 김수미 母子 피소…나팔꽃 “6억 손실, 3억 횡령·배임” (전문)[공식]
- 김민준 “아내 출산 코앞 홀로 출연…큰 문제 생겨” (고딩엄빠4)
- ‘버닝썬’ 승리, 여전한 빅뱅 팔이…캄보디아서 “지드래곤 데려올 것”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