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유산 산업 인턴 공모..100명 선발"

유선준 2024. 1. 23.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은 올해 국가유산 산업 청년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올해 14억원 규모로 청년 인턴 1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국가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의 인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인턴 운영기관을 공모해 100개 국가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은 올해 국가유산 산업 청년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올해 14억원 규모로 청년 인턴 1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국가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의 인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재단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턴 참여 자격은 모집 마감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국가유산 관련 분야 취업준비자다. 학력·전공 등 제한이 없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인턴 운영기관을 공모해 100개 국가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주식회사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등 국가유산 활용기관과 해원문화재연구원 등 발굴조사 기관, 고창문화재보존 등 국가유산 보수기관, 한국효문화진흥원 등 박물관 및 미술관, 모다라 등 문화상품 개발기관 등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