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재해예방사업 집중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건(도정·중리지구, 570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8건(원풍·구룡·신월·압항·보강·화양·유하·신항지구 1,861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건(행촌지구, 5억원) 등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건(도정·중리지구, 570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8건(원풍·구룡·신월·압항·보강·화양·유하·신항지구 1,861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건(행촌지구, 5억원) 등이다.
송인헌 군수는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빨간 조끼 1946명이 다닥다닥, 뭐하는 거지?"…동시 팽이치기 기록 경신
- '삼계천사' 대체 누굴까…이번엔 4억 기부, 4년간 16억 누적
- 장관 경호요원 딸이 총맞아 숨지는 나라…"안전망이 재앙 수준"
- 뉴욕서 노숙자들 이유없는 공격 증가…"지하철서 떠밀어 살해"
- 김종혁 "한동훈 멘탈? 어후, 강해요"
- 범죄수익금 인출 돕고 뇌물 받은 경찰관 실형…법정구속
- 친윤 이철규 "김경율, 마녀사냥하듯 비유…자제해야"
- 美 '북극 한파' 지나자 폭우…3000만명 홍수 위험
- 미국 주도 연합군, 후티 반군시설에 두번째 대규모 공습
- 정부,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 배포…공사비 분쟁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