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식품가공업체 기숙사서 불…2명 연기흡입·100여명 대피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1. 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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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식품 가공업체 건물 2층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에 나섰던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1층에서 일하던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건물 내부 20여㎡를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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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식품 가공업체 건물 2층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에 나섰던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1층에서 일하던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건물 내부 20여㎡를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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