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도심 침수 대응 등 상·하수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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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상·하수도, 하천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12일부터 23일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충주환경수자원본부 주도로, 도심침수 대응 사업을 비롯한 20여 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달천 단월 소하천과 산척 덕독소하천 등 사업 현장에서는 수해를 대비한 재해 예방 안전점검과 공사 사업장 견실 시공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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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상·하수도, 하천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12일부터 23일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충주환경수자원본부 주도로, 도심침수 대응 사업을 비롯한 20여 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충주천과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미비한 점을 살폈다.
달천 단월 소하천과 산척 덕독소하천 등 사업 현장에서는 수해를 대비한 재해 예방 안전점검과 공사 사업장 견실 시공을 주문했다.
한인수 환경수자원본부장은 “단발성 현장 점검에 그치지 않고 주요사업 현장을 지속적이고 꾸준히 찾아 세밀한 점검을 하겠다”며 “공사 현장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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