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다시 불 붙은 달 탐사 경쟁, 왜?

박현진 2024. 1. 23. 12: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세계 각국의 달 탐사 경쟁이 뜨겁습니다.

전통의 우주 강국인 미국과 러시아에, 중국과 인도, 일본까지 가세했는데요.

왜 인류는 또다시 달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달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을까요.

박현진 해설위원과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가장 최근 소식부터 볼까요.

지난주에 일본의 무인 탐사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죠?

[앵커]

달 탐사 하면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생각나는데요.

인간이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내딛었던 게 1969년이니까, 벌써 55년이 지났네요.

종주국, 미국은 지금 어떤 시도를 하고 있습니까?

[앵커]

민간 영역에서는 그렇고,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더 큰 규모의 달 탐사 계획을 현재 추진 중이죠?

[앵커]

예전 1960-70년대 달 탐사는 냉전 시대, 미국과 옛 소련의 우주 경쟁이 가열시킨 측면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왜 또 달입니까?

[앵커]

지구를 넘어 이제 달에서 자원 확보 경쟁이 시작되겠군요.

그리고 또, 달이 더 먼 우주 탐사를 위한 전초 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건 무슨 얘깁니까?

[앵커]

그래서 중국이나 인도 같은 다른 나라들도 적극 나서는 거군요?

[앵커]

달이 이젠 단순한 탐험의 영역이 아니라, 실질적인 개발, 사업의 영역이 된 것 같네요.

앞으로 더 많은 나라가 달 탐사에 나설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습니까?

[앵커]

네, 지금까지 세계 각국의 달 탐사 소식, 박현진 해설위원과 알아봤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