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다시 불 붙은 달 탐사 경쟁, 왜?
[앵커]
최근 세계 각국의 달 탐사 경쟁이 뜨겁습니다.
전통의 우주 강국인 미국과 러시아에, 중국과 인도, 일본까지 가세했는데요.
왜 인류는 또다시 달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달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을까요.
박현진 해설위원과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가장 최근 소식부터 볼까요.
지난주에 일본의 무인 탐사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죠?
[앵커]
달 탐사 하면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생각나는데요.
인간이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내딛었던 게 1969년이니까, 벌써 55년이 지났네요.
종주국, 미국은 지금 어떤 시도를 하고 있습니까?
[앵커]
민간 영역에서는 그렇고,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더 큰 규모의 달 탐사 계획을 현재 추진 중이죠?
[앵커]
예전 1960-70년대 달 탐사는 냉전 시대, 미국과 옛 소련의 우주 경쟁이 가열시킨 측면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왜 또 달입니까?
[앵커]
지구를 넘어 이제 달에서 자원 확보 경쟁이 시작되겠군요.
그리고 또, 달이 더 먼 우주 탐사를 위한 전초 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건 무슨 얘깁니까?
[앵커]
그래서 중국이나 인도 같은 다른 나라들도 적극 나서는 거군요?
[앵커]
달이 이젠 단순한 탐험의 영역이 아니라, 실질적인 개발, 사업의 영역이 된 것 같네요.
앞으로 더 많은 나라가 달 탐사에 나설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습니까?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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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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