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강원에서 프로 3년 차 수비수 김진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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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수비수 김진호를 영입했다.
광주는 23일 "강원FC에서 수비수 김진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진호는 "광주라는 좋은 팀에 오게 돼 영광이고 이정효 감독님, 코치님들께 축구를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면서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서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팬들의 기대에 충족시키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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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수비수 김진호를 영입했다.
광주는 23일 "강원FC에서 수비수 김진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진호는 2022년 강원FC에 입단한 프로 3년 차로, 2022년 28경기, 2023년 23경기(승강 플레이오프 제외)를 소화했다.
광주는 "양발을 사용하여 저돌적인 돌파와 기습적인 왼발 슛을 가졌다.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테크니션으로 스피드를 활용한 대인방어가 뛰어나고, 득점력도 가지고 있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참가하는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진호는 "광주라는 좋은 팀에 오게 돼 영광이고 이정효 감독님, 코치님들께 축구를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면서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서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팬들의 기대에 충족시키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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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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