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가족여행 프로그램으로 가족친화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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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19~20일 이틀에 걸쳐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롯데건설이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임직원 행복과 사기 진작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가족도 회사를 이해하고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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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19~20일 이틀에 걸쳐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롯데건설이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처음 도입된 이래 임직원 자녀 방학 등을 고려해 1~2월과 7~8월에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및 스키장에서 스키 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겨울 레저 등을 즐겼다.
이외에도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 가족에게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선물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임직원 행복과 사기 진작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가족도 회사를 이해하고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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