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홍보

신정철 기자 2024. 1. 23.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 소화기·주택화재 경보기 선물하기'를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통영소방서 김균호 예방교육담당은 "단독주택의 화재 상황에서 소화기와 주택화재 감지기로 인명피해를 방지한 사례가 많다"며 "이번 설 명절엔 고향집을 방문할 때 가족의 안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선물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 소화기·주택화재 경보기 선물하기’를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은 홍보 포스터.(사진=통영소방서 제공).2024.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 소화기·주택화재 경보기 선물하기’를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시설법에 따르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선물에 대한 소방서의 이번 홍보는 언론매체와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이뤄지게 된다.

통영소방서 김균호 예방교육담당은 ”단독주택의 화재 상황에서 소화기와 주택화재 감지기로 인명피해를 방지한 사례가 많다“며 ”이번 설 명절엔 고향집을 방문할 때 가족의 안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선물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