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후티 반군 추가 공습‥"상선 공격 차단"
엄지인 2024. 1. 23. 12:28
[정오뉴스]
미국과 영국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인 후티의 상선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예멘 내 후티 군사시설을 추가 공습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22일 미군과 영국군이 호주, 바레인, 캐나다, 네덜란드의 지원을 받아 예멘에 있는 8개 후티 표적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이번 공습이 홍해를 지나는 상선과 해군 함정에 대한 후티의 계속된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면서 후티의 미사일 및 공중 감시 역량과 관련된 지하 시설 등을 겨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64984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 앞두고 서천시장 큰불‥"특별교부세 검토"
- 민주당 "대통령 선거 개입 강해질수록 심판 강도도 세질 것"
- '수사 정보' 흘렸나‥인천경찰·언론사 압수수색
- 이준석 "총선 끝나면 해코지할 텐데‥한동훈 무조건 '36계'가 답"
- 홍익표 "윤 대통령 반도체 산업 발언, 세계적 웃음거리"
- 역주행 자전거 피하던 70대 오토바이 운전자 트레일러에 깔려 숨져
- "결혼 않고 애 안 키워 헛소리" 맹비난에 "꼰대 막말" 역풍
- 2무 1패‥3경기 무득점 수모에 제비뽑기 올인? 中 "치욕"
- [와글와글] '녹말 이쑤시개 튀김' 재유행‥먹어도 될까?
- '짝퉁 장신구'서 발암물질‥기준치 최대 93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