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전문가 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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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시민고충처리위원실로 접수되는 고충민원의 법적·기술적인 자문을 위해 전문가 6명을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 권리와 이익 보호를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 제도를 운영중이다.
정장선 시장은 "자문단 위촉으로 시민의 고충민원이 더욱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해결될 것" 이라며 "시민고충처리위원과 함께 시민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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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시민고충처리위원실로 접수되는 고충민원의 법적·기술적인 자문을 위해 전문가 6명을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문단은 법률·세무·환경·노무·토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 동안 전문적·기술적인 사항을 자문한다.
시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 권리와 이익 보호를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 제도를 운영중이다.
지난 2023년에는 총 227건의 고충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그 결과 권익위 주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고충민원처리분야 2년 연속 만점을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자문단 위촉으로 시민의 고충민원이 더욱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해결될 것” 이라며 “시민고충처리위원과 함께 시민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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