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2024년 양산상의 조찬세미나 첫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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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이 23일 오전 경남 양산상공회의소에서 기업 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정 방향과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에 대한 강연을 했다.
나 시장은 "올해도 우리 시는 관내 기업의 성장을 촉진, 지원하고 애로사항에는 적극 대처해나가는 등 기업하기 좋은 양산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인 여러분들도 양산시가 경부울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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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이 23일 오전 경남 양산상공회의소에서 기업 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정 방향과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에 대한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나 시장은 경부울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올해 시정운영 방향으로 △민생안정 △미래성장동력 확보 △따뜻한 복지 △균형성장의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또 분야별 시책 사업과 기업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신규사업인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과 경남테크노파크 바이오본부, 한국광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유치 등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 상황을 소개하면서 향후 기업들이 적극 활용해 경쟁력 향상에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나 시장은 또 불안한 세계정세 속 전망되는 한국경제 상황을 설명하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극복을 위해 기업들의 위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급속히 변화는 경제 환경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나 시장은 “올해도 우리 시는 관내 기업의 성장을 촉진, 지원하고 애로사항에는 적극 대처해나가는 등 기업하기 좋은 양산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인 여러분들도 양산시가 경부울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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