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초완화 금융정책 유지…"물가 동향 더 봐야"(상보)

신기림 기자 2024. 1. 23.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은행이 초완화적 금융 정책을 유지했다.

일본은행은 23일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마치고 현행의 초완화적 금융정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를 보류하고 장단기 금리 조작(수익률 곡선 조절)과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등의 조치도 현행대로 유지했다.

단기 금리는 마이너스 0.1%, 장기금리 0% 목표를 동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은행이 초완화적 금융 정책을 유지했다.

일본은행은 23일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마치고 현행의 초완화적 금융정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를 보류하고 장단기 금리 조작(수익률 곡선 조절)과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등의 조치도 현행대로 유지했다. 단기 금리는 마이너스 0.1%, 장기금리 0% 목표를 동결했다.

임금 인상과 물가 동향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