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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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추자현은 지난 2018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 남편 우효광과의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는 끊임없이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
지난 2021년에는 부모를 잃고 보호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를 돕기 위한 '기적을 잇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서기도 한 추자현은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 미션, 비전 선포식에 참여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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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추자현은 지난 2018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 남편 우효광과의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는 끊임없이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18일 열린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추자현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에는 부모를 잃고 보호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를 돕기 위한 ‘기적을 잇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서기도 한 추자현은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 미션, 비전 선포식에 참여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갔다. 후원사, 후원자, 나눔대사, 자원봉사자 등이 모인 자리에서 추자현은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세상을 바꾸는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기억 상실을 경험한 아내 덕희 역을 맡아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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