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과 갈등 봉합 소식에…'한동훈 테마주' 반등[핫종목]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 간 갈등이 부각되면서 급락했던 '정치 테마주'가 23일 다시 급등했다.
이날 오전 11시45분 대상홀딩스우(084695)는 전날 대비 25850원(20.60%) 폭등한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대상우(001685)(16.25%) 와이더플래닛(321820)(12.11%) 태양금속공업우(004105)(9.71%) 덕성우(004835)(6.98%) 대상홀딩스(084690)(4.72%)도 상승세다.
전날 급락했던 종목들이 이날 급등하는 등 주가는 한 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관계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탄 모습이다.
전날 한 위원장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사퇴요구를 거절했다"며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통령실과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에 전날 와이더플래닛(-11.66%) 대상홀딩스(-5.45%) 대상홀딩스우(-7.94%), 덕성우(-5.51%) 등이 하락 마감한 바 있다.
이날 한 위원장과 대통령실이 갈등을 봉합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분위기로 볼 때 소통과정에서 조금씩 오해가 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 테마주' 종목들은 모두 기업 실적과 관계 없이 학연, 지연 등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일례로 대상그룹주는 한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친구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테마주 대열에 올랐다. 임세령 대상 그룹 부회장이 이정재와 오랜 연인 관계이기 때문이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한동훈 테마주로 엮였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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