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이금이, 안데르센상 최종후보
2024. 1.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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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이금이(사진)씨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23일 아동문학계에 따르면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가 최근 발표한 올해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 6명에 이금이 작가가 포함됐다.
국내 작가가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건 1956년 이 상이 제정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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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이금이(사진)씨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23일 아동문학계에 따르면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가 최근 발표한 올해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 6명에 이금이 작가가 포함됐다. 국내 작가가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건 1956년 이 상이 제정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작가와 함께 마리나 콜로산티(브라질), 하인츠 야니쉬(오스트리아), 바르트 뫼예르트(벨기에), 티모 파벨라(핀란드), 에드바르드 반데 벤델(네덜란드)이 최종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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