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5대 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서울·대전·울산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5대 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기존 부산·경기 외에 서울·대전·울산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를 추가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91회, 업무협약 2건을 통해 피해자 지원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폭력 피해자가 어느 곳에 거주하더라도,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통합지원단 사업을 내실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5대 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기존 부산·경기 외에 서울·대전·울산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를 추가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처음 시범운영을 시작한 해당 사업은 유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원스톱 지원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지난해 부산·경기 지역 통합 지원단에서 총 171건의 피해 사례를 지원했다. 또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91회, 업무협약 2건을 통해 피해자 지원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통합 지원단은 올해부터 도서·산간 지역에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강화해 지역별 편차를 줄일 예정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폭력 피해자가 어느 곳에 거주하더라도,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통합지원단 사업을 내실화 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남편이 밀어 34m 절벽서 '쿵'…살아남은 그녀, 5년 만에 출산 '기적'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영월터널 역주행 운전자, 사고 전 SNS에 술 파티 영상…"예전에도 음주 재판"
- 한의사 남편 휴대폰 속 소개팅 앱…"안 만났지만 야한 농담, 이혼 고민"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