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코리아, ‘리유브’ 출범… “기능성 화장품 전문 회사로 시장 확대 계획”

후원 방문 판매 업체 '주식회사 슈타인코리아(대표이사 정태완)'가 자사 브랜드로 '리유브'를 출범하며, 기능성 화장품 전문 회사로의 성장 및 시장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리유브'는 약 2년간 화장품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 제조 기업인 한국 콜마와 제조 협업을 통해 '리유브 테리클 온열팩' 출시를 시작으로 총 7종의 기초 화장품 라인을 시장에 선보였다.

'리유브'만의 특별한 공법인 '탄성 리포좀 공법[특허 제10-0778903호]'을 토대로 피부 장벽을 쉽게 통과해 활성 성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 가능한 기술을 접목시켰다. 핵심 성분으로는 엑소좀, 펩타이드, 흰 무늬 엉겅퀴 추출물이며, 피부 노화 지연에 도움이 되는 텔로미어 케어 성분인 멀티비타민과 각 종 자연에서 추출한 나이아신, 레스베라트롤, 라케모사승마뿌리추출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42일 스페셜 피부 관리 프로그램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슈타인코리아는 뷰티 컨설턴트 그룹인 '미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성하여 '리유브'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에는 해외 시장 진입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상황으로 주력 사업인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으로의 사업 확대 계획도 갖고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