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이건희 등 신인 영입…K리그1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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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오른쪽 측면 수비수 이건희(18) 등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 삼성은 2024시즌을 앞두고 유스 출신 2명에 자유선발 1명을 더해 총 3명의 신인선수를 영입했다.
이건희와 센터백 정성민(18)이 수원 유소년팀 매탄고 졸업 후 수원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로 직행했고, 창녕고 출신 임지훈(18)이 자유선발로 입단했다.
이들 신인 선수 3명은 현재 수원 전지훈련지인 태국 방콕에서 팀 선배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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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오른쪽 측면 수비수 이건희(18) 등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 삼성은 2024시즌을 앞두고 유스 출신 2명에 자유선발 1명을 더해 총 3명의 신인선수를 영입했다.
이건희와 센터백 정성민(18)이 수원 유소년팀 매탄고 졸업 후 수원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로 직행했고, 창녕고 출신 임지훈(18)이 자유선발로 입단했다.
이건희는 13세 이하(U-13), U-14 대표팀에 선발돼 한일 교류전, 중국 우한컵에 참가한 유망주다. 측면 공격에 이은 정확한 크로스에 강점이 있다.
구단은 수비에 패스 능력도 갖춘 정성민과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 임지훈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대주로 평가한다. 이들 신인 선수 3명은 현재 수원 전지훈련지인 태국 방콕에서 팀 선배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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