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디지털 소상공인 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

조근영 2024. 1. 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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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23일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 참여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주문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 기술과 운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도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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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청 전경 [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진도군은 23일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 참여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주문(오더), 디지털메뉴판(메뉴보드), 기다림판(웨이팅보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무인판매기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온라인 주문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 기술과 운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진도군에서 정상 영업하며 연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사업자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도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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