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비니시우스 선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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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지난 시즌까지 콜롬비아 프리메라 1부 리그에서 주전 윙 포워드 공격수로 활약한 브라질 출신의 비니시우스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티아고와 에르난데스에 이어 브라질 출신 공격진 3명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전북은 "비니시우스 선수가 지난 시즌 통산 45경기 14득점을 기록할 만큼 득점 능력이 검증됐다"며,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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