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미남’ 김종국 “프로그램 선택 이유? 잘 될 거 같았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1.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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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미남 - 바꿔줘! 내 남자' MC를 맡은 김종국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종국은 "개인적으로 메이크 오버쇼를 재밌어서 좋아했다. 또 일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현장에 기대감을 가지고 오는 걸 좋아한다. 정말 진짜 일이 아닌 순수한 리액션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일 거 같았다"며 "잘 될 거 같았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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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미남 - 바꿔줘! 내 남자’ 김종국, 선택한 이유?

‘MAKE미남 - 바꿔줘! 내 남자’ MC를 맡은 김종국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3일 오전 the Life 채널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 – 바꿔줘! 내 남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MC 김종국, 솔라, 기우쌤과 박현우CP 그리고 진행으로는 윤형빈이 함께 했다.

‘MAKE미남 - 바꿔줘! 내 남자’ MC를 맡은 김종국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진 = the Life
이날 김종국은 “개인적으로 메이크 오버쇼를 재밌어서 좋아했다. 또 일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현장에 기대감을 가지고 오는 걸 좋아한다. 정말 진짜 일이 아닌 순수한 리액션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일 거 같았다”며 “잘 될 거 같았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꾸미는 걸 좋아하냐는 질문에 김종국은 “관심을 가지면 변할 수 있구나 싶더라. 많이 배웠는데 많이 늦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얻는 지식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솔라는 “프로그램 이름을 듣자마자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꾸미는 것과 관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얘기도 해주고 싶고 저도 정보도 얻고 너무 재밌을 거 같아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MAKE미남 – 바꿔줘! 내 남자’는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많은 이유로 자신감이 없는 남성들의 콘텐츠다.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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