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 필드 보스 사냥 '회수컨' 알면 훨씬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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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페어 팰월드에서는 인프라가 어느 정도 구축되면 필드 보스 사냥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진다.
두 번째는 필드 보스의 작업 적성 범위가 넓고, 레벨이 높기 때문이다.
플레이 종반부부터는 높은 레벨의 작업 적성과 고효율 패시브를 가진 개체와 고대 문명의 부품을 얻고자 필드 보스 순회를 다니게 된다.
보스의 공격이 팰에게 닿기 직전에 회수컨을 사용해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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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페어 팰월드에서는 인프라가 어느 정도 구축되면 필드 보스 사냥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진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로 하이테크 아이템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고대 문명의 부품'이 보스에서만 드롭된다. 두 번째는 필드 보스의 작업 적성 범위가 넓고, 레벨이 높기 때문이다. 인프라를 갖췄어도 노동을 대신 해주는 의 효율이 낮다면 빛을 보기 어렵다.
플레이 종반부부터는 높은 레벨의 작업 적성과 고효율 패시브를 가진 개체와 고대 문명의 부품을 얻고자 필드 보스 순회를 다니게 된다. 단, 레벨이 비등하고, 핸드건 등의 하이테크 장비가 없다면 상대하기 벅찬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팰을 컨트롤하는 방법만 알면 레벨이 낮고 장비가 부족해도 충분히 보스를 상대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 공격은 모두 맞추고, 적의 공격은 모두 피한다"가 가능한 회피 컨트롤이다.
팰을 스피어에 돌려보낼 때 무적 상태가 되는 판정을 이용한 소위 '회수컨', 회수 컨트롤을 하는 것이다. 보스가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 팰을 스피어에 돌려보내면 적의 공격은 흘리고, 팰의 체력은 계속 유지할 수 있다.
하는 방법은 앞서 말한 것 그대로다. 보스가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 팰 회수(E)를 누르면 된다. 딜로스를 줄이기 위해 회수 후 바로 다시 팰을 꺼내는 것도 중요하다. 적의 패턴만 어느 정도 파악했다면 소울라이크의 '패링'처럼 사용하면 된다.
장비가 부족하다면 플레이어의 공격은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본인의 생존에 유의하며 회수컨에 집중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더 넣기 위해 무리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방패의 실드가 있을 때만 시도하도록 하자.
무적 판정은 꽤 여유로운 편이다. 보스의 공격이 팰에게 닿기 직전에 회수컨을 사용해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또한, 포켓몬의 '씨기관총'이 떠오르는 연속기를 사용할 때 피격 중간에 돌려보내도 후속타를 맞지 않는다.
추가의 팁은 속성 간 상성이다. 포켓몬과 마찬가지로 팰의 공격은 상성 관계에 따라 대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는 방식이다. 상성 관계 역시 중립과 어둠을 제외하면 포켓몬과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외우기 쉽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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