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 1월 한국갤럽조사 ‘한국인 즐겨 보는 방송영상’ 1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가 한국 갤럽 조사 ‘올해 1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한국 갤럽은 22일 전화 조사 결과 “TV·OTT 포함 방송영상 프로그램에서 ‘미스트롯3′가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1일 첫선을 보인 ‘미스트롯3′는 조사에 포함되자마자 바로 1위에 올랐다.
‘미스트롯3′는 1000만뷰의 주역 12세 빈예서를 비롯해 10대부터 30대까지 여러 예비 트로트 스타를 발굴해 최근 시청률(닐슨 전국기준) 17.5%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는 역대 우승자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안성훈 등이 최고 스타 반열에 오르는 등 스타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첫 방송된 미스트롯은 그해 5월 한국갤럽 조사에서 8위에 올랐으며 미스터트롯은 2020년 2~4월까지 1위, 미스트롯2는 2021년 1~3월까지 1위, 미스터트롯2는 지난해 1·2월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최수종에게 KBS연기대상을 안긴 KBS2 TV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 2위를, 3위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방송 3주 만에 4위를 차지했고, 지난 21일 12.4%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한 JTBC ‘웰컴투 삼달리’는 5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만 18세 이상 7247명 중 1002명에게 받은 응답으로 표본오차 ±3.1%포인트, 신뢰수준은 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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