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장중 50만원까지 후퇴...반등 시도

김병덕 2024. 1.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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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장중 50만원을 찍고 반등을 시도중이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11시 23분 현재 0.19% 오른 5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보다 하락한 50만4000원에 거래를시작한 뒤 오전 한때 50만원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였다.

에코프로의 주가는 지난 12일 이후 전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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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 장중 50만원까지 후퇴...반등 시도

에코프로가 장중 50만원을 찍고 반등을 시도중이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11시 23분 현재 0.19% 오른 5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보다 하락한 50만4000원에 거래를시작한 뒤 오전 한때 50만원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였다.

에코프로의 주가는 지난 12일 이후 전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연말 64만7000원을 기록했던 주가는 이 시간까지 20% 넘는 하락세다.

유안타증권 이안나 연구원은 "2차전지 섹터는 수익성 악화 및 2024년 역성장 가능성에도 불구, 우호적 외부환경으로 인해 상반기까지는 밸류에이션보다는 모멘텀이 주가 트리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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