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트래픽 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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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오른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들 가운데 회사와 제품 홍보와 광고는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할까? 빠르게 변하는 온라인 마케팅 환경 속에서 굴하지 않고 트래픽을 유지하고 높이는 전략을 알려주는 경영 신간 '트래픽 설계자'가 출간됐다.
마케팅의 바뀌지 않은 본질을 다룬 이 책은 발 빠른 마케터라면 소장해야 할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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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오른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들 가운데 회사와 제품 홍보와 광고는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할까? 빠르게 변하는 온라인 마케팅 환경 속에서 굴하지 않고 트래픽을 유지하고 높이는 전략을 알려주는 경영 신간 ‘트래픽 설계자’가 출간됐다. 마케팅의 바뀌지 않은 본질을 다룬 이 책은 발 빠른 마케터라면 소장해야 할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회사가 충성 고객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비를 사용해 인플루언서에게 접근하거나 유료 광고를 해봐도 효과가 없었다면 대상과 방법이 잘못됐다고 단정하고, 회사가 공략해야 할 ‘꿈의 고객’이 누구인지 정의하고 그들이 어디에 모이는지 분석한 뒤 그들을 충성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전략을 세밀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유튜브 섬네일은 어떻게 만들어야 효과가 있고 몇 분짜리 영상이 가장 인기 있는지를 알려주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러 온 사람을 어떻게 구매 페이지까지 찾아오게 할 수 있는지, 또 하나의 아이디어를 각 플랫폼의 성격에 맞게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등을 소개한다.
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현재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플랫폼을 사례로 그 역사와 목적, 각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움직이는 방식과 특별한 기능을 상세히 들여다보고 분 단위 마케팅 플랜도 알려준다.
저자는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면 알아서 사람들이 몰려와 사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런 환상을 깨고 당장 매출로 연결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다. 복잡다단한 광고 마케팅의 미로에서 헤매고 있다면 시원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인 러셀 브런슨은 1000억원 규모의 마케팅 플랫폼 기업 ‘클릭퍼널스닷컴’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로, 잠재고객이 구매하기에 이르는 판매의 모든 순간을 치밀하게 설계한 ‘퍼널 시스템’을 내놓으며 유명해진 미국 마케팅 업계의 새로운 권위자다.
러셀 브런슨 지음ㅣ윌북ㅣ350쪽ㅣ2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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