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비공개 방문

민경찬 2024. 1. 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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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각)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유럽유대인협회(EJA) 콘퍼런스에 참석해 유대교 보수 논객 벤 샤피로로부터 '네버 어게인'이라고 새겨진 공예 작품을 받고 있다.

반유대주의 음모론에 동조해 논란이 됐던 머스크는 이 행사 참석에 앞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를 비공개 방문해 추모 촛불을 켜고 묵념한 뒤 '죽음의 벽'에 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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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쿠프=AP/뉴시스] 일론 머스크(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각)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유럽유대인협회(EJA) 콘퍼런스에 참석해 유대교 보수 논객 벤 샤피로로부터 '네버 어게인'이라고 새겨진 공예 작품을 받고 있다. 반유대주의 음모론에 동조해 논란이 됐던 머스크는 이 행사 참석에 앞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를 비공개 방문해 추모 촛불을 켜고 묵념한 뒤 '죽음의 벽'에 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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