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보 도시 표방 순천시, 전 직원 차량 2부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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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도시 조성에 나선 전남 순천시가 전 직원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순천시 전 직원은 홀숫날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 짝숫날에는 짝수인 차를 운행하기로 했다.
노관규 시장은 "지역이 어떻게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지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던 순천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도보) 도시 실현으로 또 다른 해답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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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도시 조성에 나선 전남 순천시가 전 직원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순천시 전 직원은 홀숫날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 짝숫날에는 짝수인 차를 운행하기로 했다.
또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일부를 에코포인트로 배정해 1인당 10만원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노관규 시장은 "지역이 어떻게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지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던 순천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도보) 도시 실현으로 또 다른 해답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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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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