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 수변공원에 야간경관 조성

김도윤 2024. 1. 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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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2∼11월 조안면 북한강 수변공원인 '물의 정원'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나무·교량 조명, 포토존, 팔각정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한국수력원자력 공모에 선정돼 3억원을 지원받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교육·장학사업, 복지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5개 분야를 공모해 지원하고 있다.

물의 정원은 수도권 홍수를 조절하는 팔당댐 상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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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물의 정원' 야간경관 조성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11월 조안면 북한강 수변공원인 '물의 정원'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나무·교량 조명, 포토존, 팔각정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한국수력원자력 공모에 선정돼 3억원을 지원받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교육·장학사업, 복지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5개 분야를 공모해 지원하고 있다.

물의 정원은 수도권 홍수를 조절하는 팔당댐 상류에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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