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대학 연수’ 경기 청년사다리 올해 330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올해는 시·군과 함께해 더 많은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시·군으로 확대했다"며 "도내 31개 전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도와 시·군이 협력해 청년의 교육 격차 해소와 진로 개척의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올해는 시·군과 함께해 더 많은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지원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도내 청년 200명을 선발해 7월에서 8월까지 미국 미시간대 등 5개 대학에서 약 4주간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작년 대상자 선발 시 5557명이 신청하는 등 사업에 대한 청년의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는 도 직접사업(도비 100%) 270명, 시·군 지원사업(도비 50%, 시·군비 50%) 60명 등 총 330명에게 사업 참여의 기회를 줄 계획이다.
도는 현재 올해 사업을 추진할 시·군을 모집 중으로, 오는 26일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받아 2월 중 대상 시·군을 선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시·군으로 확대했다”며 “도내 31개 전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도와 시·군이 협력해 청년의 교육 격차 해소와 진로 개척의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