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교육청, 특수교육 기관·지원 인력 확충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1. 23.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특수교육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2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4 전북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어 같은 자리에서 진행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설명회에서는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순회교육 및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강화, 청각장애 등 유형별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거점센터 운영 등이 제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운영계획 등 설명회 열어
23일 열린 2024년 전북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에서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특수교육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2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4 전북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업무 담당자, 교육전문직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과 올해 주요 특수교육 정책 안내로 진행됐다.

미래교육정책연구소 장미림 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에듀테크 접근성에 대해 발제했다.

또 한울학교 강나혜 교사가 스마트에듀 교육과정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 주요 특수교육 정책도 안내했다. 주요 사업은 특수교육기관 확충으로 교육 선택권 확대, 특수교육 지원 인력 증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비, 장애 영유아 특수교육 조기발견 진단비 지원 등이다.

이어 같은 자리에서 진행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설명회에서는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순회교육 및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강화, 청각장애 등 유형별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거점센터 운영 등이 제시됐다.

서거석 도교육감은 "특수교육은 지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