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新 세계관…청량·미스터리, 오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신비로운 세계관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자정 '엔시티 : 드림 콘택트 '아워 위시''(NCT : Dream Contact 'Our WISH') 영상을 공개했다.
엔시티 위시가 해변에 함께 모여 수평선 너머 빛나는 초록빛의 태양을 바라봤다.
관계자는 "엔시티 위시가 앞으로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공명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며 "설렘과 벅찬 감정, 그리고 희망찬 여운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신비로운 세계관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자정 '엔시티 : 드림 콘택트 '아워 위시''(NCT : Dream Contact 'Our WISH') 영상을 공개했다. 빛과 꿈, 희망의 이야기를 귀띔했다.
NCT 세계관에 합류했다. 공명음, 바다, 초록빛 등 NCT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등장했다. 'NCT' 태용도 오프닝을 장식, 멤버들을 꿈속으로 이끄는 설계자로 등장했다.
청량함과 미스터리함을 오갔다. 멤버들의 평범한 일상이 펼쳐진 것. 그 속에서 초록빛을 발견하거나 '꿈'으로 빠져드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엔딩은 청춘 무비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엔시티 위시가 해변에 함께 모여 수평선 너머 빛나는 초록빛의 태양을 바라봤다. 눈빛으로 서로 공감하고 교감했다.
관계자는 "엔시티 위시가 앞으로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공명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며 "설렘과 벅찬 감정, 그리고 희망찬 여운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다음 달 21일 데뷔한다. NCT의 마지막 팀이다. 6인조 보이 그룹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이 있다. 한국, 일본을 기반으로 한다.
팀명에 포부를 녹였다. '위시'에 '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았다.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이루어 가자는 내용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