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승용차·화물차 충돌 사고…1명 숨지고 1명 다쳐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1.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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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1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 도로에서 A(45)씨가 몰던 승용차와 B(56)씨의 1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B씨도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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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1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 도로에서 A(45)씨가 몰던 승용차와 B(56)씨의 1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B씨도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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