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공연 블루레이 발매..."라이브→다큐멘터리 수록"

이명주 2024. 1.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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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공연 라이브 블루레이를 내놓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2월 성료한 2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앙코르 인 재팬' 라이브 블루레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일본 현지 공연 외에도 '매니악-인 재팬' 비하인드 다큐멘터리가 담겼다.

한편 '매니악-앙코르 인 재팬' 라이브 블루레이는 다음 달 7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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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공연 라이브 블루레이를 내놓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2월 성료한 2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앙코르 인 재팬' 라이브 블루레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정식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블루레이다. 지난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매니악' 무대를 담았다.  

약 3시간 30분 분량이다. 블루레이 본편에는 '매니악', '소리꾼', '신메뉴'(神메뉴), '백도어'(Back Door) 등 본 공연을 실었다. 앙코르 공연도 포함됐다. 

완전생산한정반에선 더욱 다채로운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일본 현지 공연 외에도 '매니악-인 재팬' 비하인드 다큐멘터리가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첫 EP 앨범 '소셜 패스/ 슈퍼볼 일본어 버전'은 음반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달성했다. 

해당 음반은 주요 차트를 석권했다. 오리콘, 빌보드 재팬 1위에 올랐다. 발매 5개월이 지난 뒤에도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정상(14일 자)을 찍었다.   

한편 '매니악-앙코르 인 재팬' 라이브 블루레이는 다음 달 7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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