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5일부터 '실감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

권형진 기자 2024. 1. 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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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감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 엔진 활용 콘텐츠 제작 기술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취업 사교육 부담 경감을 위해 이 외에도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양성 과정, 2차전지 아카데미 등 직무 중심의 취업교육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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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감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포스터. (세종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감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 엔진 활용 콘텐츠 제작 기술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1년 이상 마야(MAYA) 프로그램을 사용한 경험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원활한 실습과 피드백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다.

교육내용은 △언리얼 인터페이스 및 핵심 개념의 이해 △언리얼엔진 주요기능 소개 △블루프린트를 활용한 액터 제작 및 배치 실습 △플레이 디자인 및 콘텐츠 실행 로직 △캐릭터 리깅 및 애니메이션 연동 작업 △프로젝트 씬 실무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취업 사교육 부담 경감을 위해 이 외에도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양성 과정, 2차전지 아카데미 등 직무 중심의 취업교육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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