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GTEP 권역별 집체교육 진행

인천=안재균 기자 2024. 1. 23.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대학교는 지역특화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의 권역별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권역별 집체교육에는 인하대, 인천대, 한국공학대 등 3개 대학의 학생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권역별 대학 연합교육을 주관하며 정석물류통상연구원과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실습 구성과 같은 GTEP 전반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하대·인천대·한국공학대 130여명 학생 한자리
인하대학교가 GTEP 권역별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하대학교
[서울경제]

인하대학교는 지역특화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의 권역별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권역별 집체교육에는 인하대, 인천대, 한국공학대 등 3개 대학의 학생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권역별 대학 연합교육을 주관하며 정석물류통상연구원과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실습 구성과 같은 GTEP 전반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GTE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무역업계 요구에 맞춘 해외 지역특화 무역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최근 GTEP에 7회 연속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산·관·학 융합형 무역실무와 현장실습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마케팅·전자상거래 이론, 수출입 시뮬레이션 등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30시간의 기본교육도 마련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