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부산권 달빛어린이병원 2곳 지정… 2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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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내달 1일부터 강서구 명지아동병원과 사하구 부산더키즈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현재 4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1일부터는 이번에 새로 확충한 2곳을 포함 총 6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확충한 2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은 내달 1일부터 평일 야간에는 기존과 변동 없이 오후 7시까지 진료하며 대신 토·일·공휴일에는 시간을 연장해 오전 9시~오후 6시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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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외에도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진료를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동네 의료기관을 통한 경증환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과 비용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서부산권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은 지난해 달빛어린이병원 활성화를 위해 시가 전국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진료 기능 강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 대책을 추진해온 성과다.
시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현재 4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1일부터는 이번에 새로 확충한 2곳을 포함 총 6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확충한 2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은 내달 1일부터 평일 야간에는 기존과 변동 없이 오후 7시까지 진료하며 대신 토·일·공휴일에는 시간을 연장해 오전 9시~오후 6시 진료한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 안배로 서부산권에 달빛어린이병원 2곳을 확충해 서부산권 시민의 달빛어린이병원 이용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달빛어린이병원을 계속 확충해 나갈 것이며 달빛어린이병원의 취지를 고려해 확충한 달빛어린이병원의 진료시간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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