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아산 밤사이 10㎝ 이상 많은 눈…송악 13.6㎝
이시우 기자 2024. 1.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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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충남 아산에 10㎝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다.
전날 오전 4시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아산은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날 아침 아산 대부분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9㎝ 이상의 눈이 쌓였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2~7㎝가량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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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까지 2~7㎝ 더 내릴 듯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충남 아산에 10㎝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기준 아산 송악은 적설량 13.6㎝를 기록했다. 전날 오전 4시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아산은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밤사이 눈발이 굵어지면서 이날 새벽에는 시간당 1~2㎝씩 내리기도 했다.
이날 아침 아산 대부분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9㎝ 이상의 눈이 쌓였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2~7㎝가량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비상 근무 중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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