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효, 무드(MOOD) 전속계약 체결…화장품 모델 발탁 ‘겹경사’

사진제공: 무드

신예 지효가 MOOD(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23일) 무드 대표 최수현은 “유니크한 마스크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이 큰 장점인 지효와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며 광고 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배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효는 켈리맥주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뷰티, 의류, 전자기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 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지효는 다수의 패션위크에 초청 되는 등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로 꾸준히 패션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효도 “저의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열정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소통해주는 무드를 만나 가족이 되어 기쁘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부족한 부분을 회사를 통해 발전해 나가며 그 믿음에 보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는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지효가 비레디의 메인모델 배우 이정하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비레디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최근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효가 갖고 있는 유니크한 페이스와 세련된 이미지가 MZ세대들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으로 다가갈수 있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자사브랜드 비레디의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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