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25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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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시설보수를 위해 휴장했던 임실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을 오는 25일 재개장한다.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3년부터 지역사회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영돼 왔지만 시설이 노후화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군이 보수공사를 추진해 왔다.
심민 군수는 "휴장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재개장까지 기다려 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우선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해 시설물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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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시설보수를 위해 휴장했던 임실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을 오는 25일 재개장한다.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3년부터 지역사회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영돼 왔지만 시설이 노후화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군이 보수공사를 추진해 왔다.
수영장은 천장 마감재와 수조 바닥타일, 노후 배관 등이 교체됐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장 여과제도 교체되면서 안전사고 위험 개선은 물론 쾌적한 시설로 탈바꿈됐다.
심민 군수는 "휴장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재개장까지 기다려 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우선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해 시설물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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