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의회 김옥향의원,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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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제255회 임시회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응계획 등을 담은 '대전시 중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지자체 차원의 주도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책 수립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근거조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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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제255회 임시회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응계획 등을 담은 ‘대전시 중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을 대표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제안이유로“우리 지역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화학물질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지자체 차원의 주도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책 수립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근거조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조례안은 25일 열리는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26일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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