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무용수들이 뭉쳤다…봉산문화회관서 교류행사

류성무 2024. 1. 23.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중국, 대만 무용수와 안무가 등 40여명이 참가하는 무용 교류 행사인 '2024 무용여행'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 등에서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에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창작발레, 중국창작무용 등 다양한 장르 7편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류행사 자료사진 [운수좋은무용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한국, 중국, 대만 무용수와 안무가 등 40여명이 참가하는 무용 교류 행사인 '2024 무용여행'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 등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최신 국제 무용 흐름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협력해 한 무대에서 공연도 선보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에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창작발레, 중국창작무용 등 다양한 장르 7편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자료사진 [운수좋은무용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를 주최한 운수좋은무용단 강정환 대표는 23일 "각국의 무용 문화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대구 시민들도 다양한 무용 작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