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약자들 생각에 집 가서도 눈물, 아이 낳고 마음 여려져”(스모킹건)

이하나 2024. 1. 23.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가 '스모킹건' 시즌2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월 23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스모킹건'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과학수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이지혜는 시즌2에 합류했다.

한편 KBS 2TV '스모킹건' 시즌2는 1월 24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혜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혜가 ‘스모킹건’ 시즌2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월 23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스모킹건’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과학수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이지혜는 시즌2에 합류했다.

이지혜는 “예능을 많이 하는데 시사 쪽으로도 뚫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지식이 많은 건 아니지만 관심이 있는 프로그램이라 기대된다. 여러분도 보시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유쾌하게 인사를 전했다.

영상을 보며 화가 올라 온다는 이지혜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집에서도 범죄 프로그램을 봤다. 실제로 녹화를 하면서 현장에서 그 이야기를 들어 봤는데, 화가 나면 욕을 하면 되지만 화를 넘어 너무 억울하고 약자가 어떻게 할 수 없음을 느낄 때 집에 가서도 계속 눈물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 나서 마음이 더 여려져서 사람을 깊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보니 좀 힘들다. 그래서 애정을 갖게 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상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제가 같이 공감하면서 약자 편에서 목소리도 내고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스모킹건’ 시즌2는 1월 24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